봉오동전투 -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

in aaa •  29 days ago 

안녕하세요.버들붕어입니다.^^

주말에 혼자 야심한 밤에 영화보러 상영관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혼자 영화를 보니 좀 뻘쭘하긴하더군요.ㅎ

"봉오동전투" 영화는 제목 그대로 봉오동전투에서 있있던 내용을 담은 영화입니다.
사실 봉오통 전투는 제가 몰랐던 전투였어요. 사실 처음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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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기전 어느정도 사전지식은 있어야겠다 싶어서 봉오동전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두산백과사전 출처
"1920년 6월 7일 중국 지린성 왕칭현 봉오동에서 홍범도, 최진동, 안무 등이 이끈 대한북로독군부의 한국 독립군 연합 부대가 일본군 제19사단의 월강추격대대를 무찌르고 크게 승리한 전투."





봉오동전투에 대해 자세하게 해설을 한 설민석 강사님의 영상~~

해당 동영상을 보시면 봉오동 전투가 왜 일어났는지..역사적 상황을 어느정도 알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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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전투가 있었던 위치



개요 : 액션, 드라마 한국 135분 2019 .08.07 개봉

감독 : 원신연

출연 : 유해진(황해철), 류준열(이장하), 조우진(마병구)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줄거리

임무는 단 하나! 달리고 달려,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한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 묻혔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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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를 보다보니 요즘 일어나고 있는 일본 불매운동이 떠오르더군요.
영화 제작할 당시에는 당연히 지금 일어나고 있는 반일감정을 예상하고 제작하지는 않았겠지만 반일 감정이 고조된 지금 시점에서 이 영화는 좀 더 관람객들에게 관심을 끌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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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영화를 보면 반일 감정이 더 생기기 않을까?
20대 들이 이 영화를 보면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질까?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물론 저도 일제 강점기를 겪어보지 않은 세대입니다. 하지만 세대별로 느끼는 부분이 조금씩 다르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참고로 전 40대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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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다 보고 난후에 어느정도 관객들의 반응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나이드신 할아버지의 격한 반응....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20대 여성분은 나오면서 "왜 이 영화가 재미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네." 라고 남자친구한테 이야기하
더군요.

같은 공간에서 봤던 사람들이지만 여러 사람의 생각이 같을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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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자분이 보기에는 다소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더군요.
"봉오동 전투"는 15세 관람가인데 선정적인 장면은 없지만 목이 잘리는 등..다소 잔인한 부분은
꺼려하시는 분들이 계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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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전투씬은 다소 유치한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전투 자체가 대규모 전투는 아니였는지라 어쩔수 없지만..그래서인지 영화에서는 화려한 액션보다는 전략에 좀 더 치중을 하였습니다.

영화가 아닌 실제 전투에서도 큰 대승을 하였으니깐요. 자료를 찾아보니 실제 전투에 참여했던 독립군이 700명 이라고 나와있더군요.

700명의 독립군이 잠복해 있는 포위망 가운데로 들어와서 홍범도 장군의 명령에 따라 동,서, 북 3면에서 협공을 하여 대승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전투에서 일본군은 157명의 전사자와 200여 명의 부상자를 낸 반면 독립군은 장군 1명, 병졸 3명만 전사를 하고 약간의 부상자를 냈다고 하니 적군 사상자에 비해 아군 사장자 숫자를 비교해봐도 대단한 전략전 전투였던것만큼은 분명합니다.

지휘관의 예지와 지리적 요지를 잘 활용한 작전계획이 아니였다면 이런 전투는 일어났을수 없을테니깐요.

"봉오동 전투" 영화에서는 대화 애드립을 통해 중간중간 코믹적인 부분들을 보여줬으며 일본군 아라요기 시게루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실실 쪼개는 장면은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한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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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좀 약간은 억지스럽게 절대 안죽는 황해철 역을 맡은 류해진.. 영화니 이해해야죠..전 사실 칼을 들고 적진으로 뛰어들길래 총 맞아 죽는 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전부 칼로 베어버리더군요..ㅋㅋ

개인적으로 "봉오동 전투" 마지막 후반부가 조금 마음에 안들긴 했지만 나름 재미있게 잘 봤네요.^^ 아쉬운마음보다는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의 정신을 느낄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마 외국분들이 보면 또 다르겠지요.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꾼 홍범도 장군

[봉오동 전투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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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전투가 열악한 무기로 대승을 거둔 역사적인 일이라고 들었긴한데 영화를 보면 더 뭉클하겠네요.

볼만해요^^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극장에서 보니 확실히 대형스크린과 음향때문에 볼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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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보고싶은 영화에요^^
좋은하루 시작하셔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Steem to the moon Hard Fork 20.jpg

꼭 봐야겠네요.
일본을 무찌르는 장면을다 시 한번..

일본군을 무찌르는 장면은 통쾌한 기분이 들더군요.

광복절날 많은 독립에 관한 영화가 나오던데..
이 영화도 정말 뭉클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광복절날 보기에 어울리는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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